연예
김다미X전소니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만날까
입력 2020-06-11 0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김다미·전소니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만날 전망이다.
배우 전소니 측은 10일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제/감독 민용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13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의 14년에 걸친 만남과 헤어짐, 우정과 사랑, 동경과 질투를 통해 관계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다. 지난해 국내 리메이크판 제작이 확정됐으며, 김다미가 일찌감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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