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기용 출연검토, `간 떨어지는 동거` 뭐길래
입력 2020-06-11 0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장기용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장기용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는 한 여대생이 우연히 구미호의 구슬을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장기용은 주인공인 구미호 신우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tvN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연출한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장기용은 9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1인2역을 맡아 열연했다. 발 빠르게 차기작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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