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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서산더미불고기집 긴급점검...SNS 혹평에 걱정 가득
입력 2020-06-10 23:44  | 수정 2020-06-10 23:4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서산더미불고기집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 긴급점검에 들어간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산더미불고기집에 긴급점검에 들어간 백종원은 SNS를 보고 걱정을 했다.
정인선은 주문 후에 판이 바로 나오긴 했다. 생각했던 거보다 김치의 맛이 강해서 아쉽긴 했다. 고기 육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다 긁어먹었다”고 호평을 읽었다.

전체적인 후기에서 김치와 소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는 것을 본 백종원은 소면을 넣어서 소면 맛이 난다는 건 맛이 심심하다는 건데”라고 말했다.
특히 친절한 설명이 없고, 사장님이 잘 안 계신다는 악평들도 있어 백종원은 걱정된 표정을 지었다. 불고기 사진을 본 이성주는 고기가 산더미여야 하는데 채소가 산더미이네”라고 말했다.
서산더미불고기집과 달리 마가린 호떡집은 호평이 이어져 백종원을 흐뭇하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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