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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종혁, “굿캐스팅 반응 좋아서 흔쾌히 출연” 소감
입력 2020-06-10 2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이종혁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역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하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특집으로 꾸며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극부 출신의 F4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역들인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하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특집으로 출연했다.
특히 이종혁은 매번 ‘라스 뮤지컬 홍보하러 나왔지만, 항상 ‘아빠! 어디가?의 준비 아빠로 익숙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국진이 작년에는 고사했는데, 올해는 어떻게 섭외를 허락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종혁은 최근 종영한 ‘굿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번엔 반응이 좋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가 굿캐스팅은 작년에 사전 제작했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종혁은 편성에 밀려서 어쩔 수 없이 사전 제작이 됐던 것”이라며 미래를 모르는 직업”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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