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6월 10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6-10 20:25  | 수정 2020-06-10 21:10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이가 인질처럼 앉아있고, 뒤에 남녀가 위협적인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과거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테러단체를 떠올리게 되죠.

한 국제 아동 기구의 '테러로 죽는 사람보다 아동학대로 사망하는 아이가 더 많다'는 캠페인 광고입니다.

여행용 가방에서 숨진 아이, 부모의 폭력을 피해 도망친 아이, 정말 와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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