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늘(10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우선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참가자들은 반복되는 산재 사망이 중대 재해기업에 부과되는 솜방망이 처벌 때문이라며 국회에 빠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참가자들은 반복되는 산재 사망이 중대 재해기업에 부과되는 솜방망이 처벌 때문이라며 국회에 빠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