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현숙, 비키니 뒤태 공개…"코로나19가 알려준 소소한 일상"
입력 2020-06-10 1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완벽한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No more terrace tanning. 나 내일부터 수영장에서 태닝할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은 윤현숙의 뒤태가 담겼다. 윤현숙은 개미허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현숙은 "미치게 좋아 너무 좋아. 예전엔 몰랐던 그 소소한 일상을 코로나가 알려줬네. 근데 저 등살 미쳐"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원더풀 라이프', '메리대구 공방전', '애정만만세'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윤현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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