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ying 승협 “랜통 라이브 진행 후 기억남는 점 많아…팬들 과몰입 甲”

N.Flying(엔플라잉) 승협이 팬들과 자신들의 닮은 점을 꼽았다.

10일 오후 엔플라잉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So, 通 (소통)의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엔플라잉 승협이 현장에 참석해 앨범과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승협은 랜통라이브를 했는데 기억에 남는 분들이 많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피카츄 옷을 입은 분도 계시고, 분장하는 분도 계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무대처럼 하려고 엔피아분들끼리 모여서 ‘밀지마세요하고 찍은 분들도 계시더라”고 덧붙였다.

팬들의 센스있는 영상을 본 뒤 승협은 팬들이 우리보고 과몰입이라고 한다. 그런데 역시 엔피아들(엔플라잉 팬클럽)도 과몰입이 아닌가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