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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초보 엄마의 육아 고충 "모유 수유가 이렇게 힘든 거였나"
입력 2020-06-10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양미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아니 모유 수유가 이렇게 힘든 거였어요? 잠도 부족하고 몰골이 말이 아니지만 루야만 보면 더 열심히 쥐어짜 내고 싶어지는 마음. 나도 빨리 콸콸콸 하고 싶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양미라가 품에 안긴 아들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의 눈빛에서 아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좋아보인다", "힘들지만 행복할 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득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양미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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