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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현‧은채 “‘감싸줄게요’, 처음 듣고 울컥…위로 받는 기분이었다”
입력 2020-06-10 14:56 
희현 은채 ‘감싸줄게요’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다이아 유닛 은채와 희현이 ‘감싸줄게요를 처음 들었을 때의 기분을 이야기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다이아 유닛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플라워 포 시즌스)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다이아 유닛이 현장에서 참석해 신곡 ‘감싸줄게요의 무대를 펼친 뒤 진솔하게 앨범을 소개했다.

은채는 ‘감싸줄게요 노래를 처음 듣고 울컥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런 이유에 대해 그는 팬분들에게 하는 말 같았다. 에이드(다이아 팬클럽) 생각이 많이 나는 곡이었다”라고설명했다.


희현은 이에 대해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가사와 멜로디를 숙지하며 처음들었을 때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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