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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3억원대 외제차 끌고 80km 과속...왜?
입력 2020-06-10 14:12 
한요한 과속논란 사진=한요한 유튜브 영상 캡처
래퍼 한요한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속 80km 이상 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한요한은 지난 5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람보 출고기...란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한요한은 새로 구입한 람보르기니 차량을 공개했다. 그는 주변 지인들이 (람보르기니를) 내 드림카라고 알고 있다”라며 차를 살때 심하게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카 타기 좋은 날씨다”라고 말한 뒤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한요한은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쓰여 있는 도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시속 80km 이상을 달렸다.


특히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30㎞ 이하의 안전속도를 준수해야하는 ‘민식이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 더욱 논란을 가중 시켰다.

한편 한요한은 지난 2016년 저스트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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