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링케, 크로스백+클러치백 `2웨이 백` 출시…스타일링에 실용성도 겸비
입력 2020-06-10 14:10 
[사진 제공 = 링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링케가 스타일링에 실용성도 겸비한 '2웨이 백(2Way Bag)'을 오는 12일 출시한다.
링케는 2웨이 백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 펀딩에서 3843%를 달성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펀딩 모집 금액은 1921만5900원이다. 제품 만족도 평가에서 4.4점을 기록했다.
링케 2웨이 백은 크로스백과 클러치백 2가지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다. 상단에 위치한 전용 고리에 별도로 제공되는 웨빙 끈을 연결하면 크로스백이 된다.
웨빙 끈을 제거한 뒤 가방에 내장된 버클을 풀어주면 클러치백이 된다. 심플한 디자인과 넉넉한 개별 포켓을 담을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디지털 기기 수납에 특화한 개별 포켓도 있다. 최대 11개의 개별 수납공간이 가방 안에 가지런히 정렬돼 각종 소지품이 뒤섞이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

내구성이 우수한 국산 웨빙을 사용했다. 원단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직접 관리했다.
L사이즈는 11인치 태블릿, S사이즈는 8인치 태블릿을 수납할 수 있다.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등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밴딩 포켓도 갖췄다.
가격은 S사이즈 4만800원, L사이즈는 4만3800원이다. 색상은 블랙이다.
김태은 리어스 상품 개발 총괄 이사는 "2웨이 백은 링케의 디지털 기기 수납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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