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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다이어트 성공 후 발레복 입고 `美친 각선미`
입력 2020-06-10 1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옥주현이 다이어트 성공의 결과를 몸으로 보여줬다.
옥주현 소속사 측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옥주현 배우 근황"이라며 "어제 꾸준한 자기 관리로 배우의 몸을 만드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을 마쳤고, 곧바로 주말 예능 녹화와 광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이어 "다음달에 그간 만든 옥주현 그릇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라며 "뮤지컬은 (코로나가 잘 극복된다는 전제하에)차기작 연습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여 옥주현의 꽉 찬 스케줄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발레복 차림으로 근육질 각선미를 자랑한다. 의자에 앉아 발레슈즈를 신는 옥주현의 탄탄한 허벅지며 발목 라인에는 건강미 넘치는 근육이 보인다.

옥주현은 62kg인 몸무게를 공개하며 57kg를 목표로다이어트에 돌입, 발레 등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감량에 성공했다. SNS를 통해 연일 다이어트 성공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여름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옥주현은 JTBC 예능 '팬텀싱어3'에 출연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옥주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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