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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모바일 자산관리 상담서비스 오픈
입력 2020-06-10 13:40 
[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모바일로 손쉽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어드바이저 상담 서비스를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은행 연계계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먼저 오픈하며, 해당 고객은 국내주식 투자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어드바이저 상담 서비스 영역을 분석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은행 연계계좌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영역도 해외주식, 금융상품, 부동산·절세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장 흐름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며 수익을 추구하는 '스마트 머니'를 분석해 고객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은 주식 현재가 화면에서 '상담' 메뉴를 터치 후 상담 가능 시간을 입력해 간단히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고객이 입력한 상담 시간에 NH투자증권 Digital자산관리센터의 어드바이저가 전화를 걸어 시장 자금 동향과 투자 트렌드 등 고객이 요청하는 상담 서비스가 이뤄진다. 상담 후 고객이 만족도 평가를 하면 어드바이저 상담 서비스가 완료된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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