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의왕시 거주 20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10 12:05  | 수정 2020-06-17 13:05

경기 안양시는 오늘(10일) 의왕시 학의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에 거주하는 28살 남성 A(안양 42번 환자)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한림대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안양시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 병원 이송, 가족 2명에 대한 진단 검사 등을 관할인 의왕시 보건소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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