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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6년 전 풋풋한 사진 공개..."많이 달라보이나요?"
입력 2020-06-10 11: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유인영이 6년 전 풋풋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에서 우연히 2014년도의 새로운 저를 만났어요. #6년 전. 저 이미지 많이 달라 보이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유인영은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로 청초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때부터 시크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유인영의 고양이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아니요 ㅠㅠ 똑같이 최고예요", "공주 포스", "6년 전인데 지금이랑 다를 바가 없네", "아기 아기 시절", "6년 전이면 혹시 별그대 즈음?", "예쁜 건 여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영은 SBS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에 출연 중이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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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인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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