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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조미♥’ 와타베 켄, 불륜 의혹 휩싸였다
입력 2020-06-10 11:14 
사사키 노조미 결혼 와타베 벤 불륜 사진=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이자 개그맨 와타베 켄이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

10일 닛칸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와타베 켄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그 이유가 불륜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타베 켄은 해당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다수의 여성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으며, 여성들이 일반인인지 연예인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 켄은 지난 2017년 15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듬해에는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와타베 켄이 불륜설에 휩싸이며, 그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고 사사키 노조미에 대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사사키 노조미는 드라마 ‘신의 물방울 ‘스모걸 ‘화차 ‘사랑이란 사치가 내게 떨어져 내린 것일까 ‘작은 거인 ‘데이지 럭, 영화 ‘나의 한국어 선생님 ‘라스트 캅 더 무비 ‘도쿄구울 ‘이토군 A to E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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