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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태리 `생수 홀짝`에 "제 딸입니다만 웃기고 귀여워"
입력 2020-06-10 1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의 물 마시는 모습에 반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딸입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더운데 힘내시라고 공개합니다 ㅋㅋㅋ #관종언니딸 #세젤귀 #핵귀 #딸바보 #워킹맘 #퇴근길에도 딸홀릭"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은 생수통을 들고 야무지게 물을 마시고 있다. 볼살이 통통한 얼굴로 물 마시는데 집중하는 태리 양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태리 양의 앙증맞은 손과 생수병에 눌린 코가 귀여움을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헐 귀여워 ㅠㅠ", "핵졸귀", "생수 광고해도 되겠네", "태리 물병에 버들잎 띄워줘야 되는거 아닌가", "물만 마셔도 너무 귀여워", "점점 아빠 판박이다. 이 귀염둥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종종 등장하는 남편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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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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