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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원과 열애설 해명` 요요미, 누구?
입력 2020-06-10 10: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요요미 (본명 박연아, 26)가 '아침마당' 출연으로 또 실검(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요요미는 2018년 첫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 같은 해 제1회 그린어스 어워드대상 BEST 트롯상 여자부문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요요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오래 무명으로 활동해온 트로트 가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요요미는 2017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요요미-YOYOMI'를 운영하고 있으며 커버곡 콘텐츠로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현재 요요미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2만 명 이상으로 50대 이상 중장년 연령층에서 든든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 ‘제2의 혜은이, 트로트계 아이유‘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깜찍한 외모에 예능감을 겸비했다.

요요미는 '국민 MC' 유재석이 '예능 유망주'로 꼽기도 했다.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요요미는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연예인으로 유재석을 꼽으며 유재석을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났다. 유재석이 추천해서 ‘런닝맨에도 출연할 수 있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요요미는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요즘 가수 천재원과 커플로 오해를 받는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요요미는 사람들이 재원오빠와 커플이냐고 많이들 물어보신다. 그냥 오빠다”라고 해명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요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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