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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B.A.P 출신 힘찬, 오늘(10일) 7차 공판
입력 2020-06-10 10:28 
힘찬 7차 공판 사진=DB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B.A.P 출신 힘찬의 7차 공판이 오늘(10일) 열린다.

1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 14단독(정성완 부장판사)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의 7차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동행한 20대 여성 A씨를 성추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그해 8월 조사를 받았고,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4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조사에서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힘찬은 2012년 B.A.P로 데뷔해 ‘Power ‘대박사건 ‘하지마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리더 방용국과 막내 젤로 등이 탈퇴하며 결국 그 다음해 2월 B.A.P는 해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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