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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트와이스, 5년간 전하지 못한 속마음 공개
입력 2020-06-10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6시 내고향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그룹 트와이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심장을 녹였던 트둥이들의 모내기 실력을 공개한데 이어 본격적인 힐링 여행을 시작한다.
걷는 것도 그냥 걷지 않는 트둥이들. 사나의 리얼한 강아지 짖는 소리부터 시작해 진짜 오리도 놀라게 만든 채영이의 오리 흉내와 라이온킹 심바 따라잡기까지, 귀엽고 깜찍한 트와이스의 개인기가 대방출된다.
양평 토박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른 ‘오!만보기맨과 트와이스. 식당 어머니는 트둥이들이 딸 같이, 손녀 같이 느껴져 반찬이라도 더 챙겨주기 바빴고, 그 모습에 정연은 눈시울을 붉혔다는 전언.

싱그러운 여름 문턱에 들어선 경기도 양평. 그 아름다운 풍광을 오롯이 눈에 담기 위해 향한 곳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당당히 비행에 나섰다. 사나, 미나, 채영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것.
‘6시 내고향에 출연한 트와이스를 위해 마지막 여정으로 선택한 곳은 야외 파티장. 푸른 잔디밭에서 빛나는 조명 아래 더욱 반짝이는 트와이스와 함께 하는 마지막 만찬. 그곳에서 서로에게 쓴 편지를 공개한다. 트와이스로서 활동했던 5년간 하지 못했던 말을 꺼내보는 멤버들. 과연 그녀들의 속마음이 공개될 예정이다.
트와이스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6시 내고향 인기 코너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비경도 만나보는 신개념 여행 코너 ‘오!만보기에서 공개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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