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 무상교통 정책 정부 승인받아…11월부터 시행
입력 2020-06-10 09:43  | 수정 2020-06-10 13:36
경기 화성시가 추진하는 무상교통 정책사업이 정부의 승인을 받아 오는 11월부터 시행됩니다.
화성시는 무상교통 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완료한 만큼 관내 초·중·고생을 시작으로 올해 시범운영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수도권 최초로 시행되는 화성시 무상교통 혜택은 내년엔 23세 이하와 65세 이상 시민에게, 2022년엔 모든 시민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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