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민주인사 예우에 한 치 소홀함 없게 할 것"
입력 2020-06-10 08:37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정부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민주인사에 대해 국가 차원의 합당한 예우를 갖추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6·10 민주항쟁 33주년인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목숨을 바친 희생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쟁취한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본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과거사 문제의 진정한 해결이 화해와 상생의 미래로 나가는 길이라는 소명 의식으로 민주주의 역사 바로 세우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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