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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괌에 몰래 낳은 딸 있다’ 황당 루머에 “사실무근” 반박
입력 2020-06-10 08:00  | 수정 2020-06-10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양준일이 이혼 및 재혼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은 지난 3월 작성됐지만, 최근 재조명 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양준일 관계자는 지난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준일의 이혼 및 재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가요계에 데뷔해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Pass Word), '댄스 위드 미 아가씨'(Dance With Me 아가씨) 등의 히트곡을 내놨다. 짧은 활동 후 자취를 감춘 그는 지난해 12월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트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수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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