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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하차, ‘최고의 요리비결’ 3년 만에 떠난다...“후임은 미정”
입력 2020-06-10 0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이특이 3년간 진행해온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하차한다.
EBS에 따르면 이특은 지난 8일 '최고의 요리비결'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특의 녹화분은 오는 7월 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최고의 요리 비결'은 요리의 대가가 출연하여 평소에 즐겨먹는 장, 찌개, 김치 등 기본 음식의 제조 비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특은 황광희의 후임으로 약 3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최고의 요리비결'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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