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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읽씹 안읽씹’ 응원 동생들에 남긴 감사 인사 [M+★SNS]
입력 2020-06-10 02:01 
사진=장민호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읽씹 안읽씹을 홍보해 주는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장민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내 음원 홍보할 틈도 안 주는 미스터 트롯 내 동생들, 영탁이의 자작곡 '읽씹 안읽씹'. 어제 장시간 녹화로 음원 확인이 불가능했는데 음원이 공개되자 동생들의 홍보로 꽉 찬 SNS 보면서 '성공은 다른 게 아니라 이런 것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라고 남겼다.

그리고 장민호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절친한 동생 영탁과 한강 유람선에서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은 ‘뽕숭아학당 촬영 당시 모습으로 보인다.

장민호는 이어 곡이 좋다고 하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곡을 선물해 준 우리 탁이, SNS로 홍보해 준 트롯맨들, 멋지게 기사 써주신 기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한편, 장민호와 영탁은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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