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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혜경, 과거 별명 ‘오드리 될 뻔’이었다…청춘들 폭소
입력 2020-06-09 23:3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의 박혜경이 학창 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혜경이 과거 별명이 ‘오드리 될 뻔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청춘들은 모내기를 마치고 주전부리를 즐겼다. 김광규는 챙겨놓은 과자를 꺼내며 강경헌을 다정스럽게 불렀다. 강경헌은 청춘들을 위해서 음료수를 가져왔다면서 콜라와 과자 등을 꺼냈다. 청춘들은 강경헌이 가져온 추억의 과자에 기뻐했다.
김돈규는 어렸을 때 집에서 부르는 별명이 돼지였다고 고백했다. 김돈규는 이름에 ‘돈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돼지가 됐다고 했다. 최성국이 박혜경의 별명을 묻자, 박혜경은 답하기를 주저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윤복희가 별명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박혜경은 데미 무어, 오드리 될 뻔이 별명이었다고 말했다.

최민용은 박혜경에게 데미 무어 느낌 있다”라고 말했다. 박혜경은 과거 누군가에게 초대를 받고 뛰어갔는데 그걸 본 남자 아이들이 오드리 될 뻔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춘들이 한창 별명에 대해 말하고 있을 때 집주인은 청춘들에게 오골계를 선물했다. 그러면서 집주인은 청춘들에게 우사 청소와 고추 심기를 부탁했다.
청춘들은 뽑기로 우사 청소와 고추 심기를 담당할 사람을 나눴다. 우사 청소에 걸린 청춘들은 좌절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이날의 저녁 메뉴는 집주인 덕분에 백숙으로 정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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