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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손나은, “첫방 100만 하트 달성케 해주겠다” 서지혜 협업 제안
입력 2020-06-09 22: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손나은이 서지혜에게 협업을 제안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노을(손나은 분)이 도희(서지혜 분)에게 협업을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혁(이지훈 분)은 도희에게 거듭 협업을 제안했다. 이에 도희는 뻔뻔하다. 수법을 좀 바꿔라”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때 노을은 등장했다.
이어 노을은 도희에게 일단 1회만 찍자. 대박 날 거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에 도희는 그 자신감, 아주 좋다”고 응대했다. 이어서 노을은 100만 하트, 첫 방에 달성하게 해드리겠다”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도희가 놀란 표정으로 어떻게?”라고 물었다. 이에 노을은 진노을과 김해경?”이라고 자신과 해경의 함께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도희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한 상황.
하지만 도희는 마음을 바꿔 남아영(예지원 분)에게 진노을 콘텐츠 하겠다”라고 선언하면서 그동안 해경의 정체를 모른 채 만난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를 주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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