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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강부자, 피부관리 공개 “아침저녁으로 100번 두드려” 깜놀
입력 2020-06-09 2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강부자가 솔직 입담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200회 레전드 특집! 혜자미 광광(狂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혜은이, 강부자, 이성미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레전드 끝판왕답게 꽃가마를 타고 등장해 무대를 뒤집어놨다. 이후 박소현은 200회 레전트 특집으로 미칠 광자, 빛날 광자를 써서 미쳐서 빛나는 혜자미”라고 이날의 게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10년 전이랑 그대로시다”라며 강부자의 피부를 언급 피부관리 비법 좀 알려달라”고 물었다.
이에 강부자는 그저 아침저녁으로 100번씩 (얼굴을) 때려라”라고 비법을 전했다. 이어 강부자는 스킨 바르고 30분, 크림 바르고 30분, 나눠서 때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톡스 맞는 것보다 얼굴을 직접 마사지하라는 강부자는 끼고 있던 반지까지 빼고 두 손으로 얼굴을 두드려 놀라움을 샀다.

이에 박소현이 엄청 쎄다”고 놀랐고, 곁에 있던 혜은이가 강부자를 따라 얼굴을 때렸다가 아픈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강부자는 그것도 아프면 늘어지거나 말거나 놔둬라”라고 솔직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강부자는 이날 게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사전 인터뷰를 안했다고. 이에 강부자는 근황 다 알고 섭외하는 거 아니냐”면서 사전 인터뷰나 질문지 같은 걸 받으면 꾸미게 된다. 그대로 솔직하게 하겠다. 이왕 나왔으니까 하라는 대로 다 하겠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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