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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청담동 며느리 아냐”...남편은 재벌2세?
입력 2020-06-09 20:29 
사진="가장 보통의 가족" 방송 캡쳐
배우 최정윤(43)이 남편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정윤은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자신이 ‘재벌가 며느리로 알려진 것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이날 최정윤은 바쁜 육아에 정작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며 워킹맘으로서 육아와 일을 다 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이른바 ‘독박 육아에 갇힌 현실을 토로했다.

이어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라고 불리는 등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한 마음도 밝혔다.


그는 청담동에 살았던 적도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정윤은 경기 용인에 거주하고 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인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윤 씨는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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