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스코, 마켓컬리 물류센터 긴급 전문 바이러스 케어 실시
입력 2020-06-09 19:01  | 수정 2020-06-10 10:57
[사진= 세스코]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와 손 잡고 전체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전문살균서비스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세스코는 지난 달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장지 물류센터 D동 상온 1 센터 외 냉장 냉동 등 5개의 마켓컬리 전 물류센터 작업장과 사무실, 공용 공간 및 화장실, 차량, 집기류 등을 대상으로 신속히 전문살균서비스를 진행했다.
세스코의 바이러스 전문 살균 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이 전문살균약제를 공기 중 미세분사, 표면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실시한다.
더불어 세스코는 잠시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던 확진자 추세가 이태원발, 부천물류센터발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확산방지를 위해 공공기관, 물류센터, 항만 등의 전국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 및 여러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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