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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측 “영화 ‘해적2’ 출연? 조각미남 역 긍정 논의 중”(공식)
입력 2020-06-09 18:04  | 수정 2020-06-09 20:59
엑소 세훈 영화 ‘해적2’ 출연 긍정 검토 사진=DB
엑소 세훈이 ‘해적2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세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세훈이 ‘해적2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훈이 논의 중인 역할은 해적단의 주요인물이자 활쏘기가 특기인 조각미남 캐릭터다”라고 덧붙였다.

‘해적2(감독 김정훈)는 2014년 제작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편으로 배우 권상우, 이광수, 강하늘 등이 출연한다.


앞서 세훈은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에서 강혁 역으로 첫 주연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지난해 11월 신곡 ‘Obsession을 발매해 활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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