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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 브랜드 고객충성도 4년 연속 1위
입력 2020-06-09 17:35 
8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예다함상조가 4년 연속 1위에 올라 홍승표 대표이사(오른쪽)와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상조]

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업계 최초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상조부문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예다함은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장례서비스 전문 회사이다.
예다함은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의 브랜드 신뢰·애착·재구매 의도·타인추천의도·전환의도 5가지 지표 모두에서 조사 대상 경쟁사를 체졌다. 특히, 브랜드 신뢰부분에서는 경쟁사 평균 평점 3.7점 보다 높은 4.6점을 받아 불신이 팽배한 상조업계에서 예다함이 고객 신뢰를 얻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다함은 '페이백(Pay-Back)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사용하지 않은 장례 품목에 대해 100% 환불을 해주고, 노잣돈·수고비 등 금품 요구나 수수시 기존 납입금 전액을 환불해 주는 등 부당행위보호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고객 납입금에 대한 철저한 보호를 위해 제1금융권 6개 은행(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공정거래위원회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째 획득했다.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고객충성도 대상을 4년 연속 받아 매우 영광스러우면서도 그만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뢰의 브랜드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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