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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목디스크 시술 고백 "컴백 일주일 전 입원"
입력 2020-06-09 17:11  | 수정 2020-06-09 17:12
사진=스타투데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목디스크 시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정연은 어제(8일)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개인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정연은 "원스(트와이스 팬클럽)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얘기를 안하려고 숨겼었다"면서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 찍으면서 귀까지 저려서 디스크 전문 병원에 다시 가봤다. 목디스크가 터졌다는 사실을 컴백 일주일 전에 알게 돼서 목디스크 시술을 했다.
입원도 해서 컴백 연습을 거의 못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정연은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오늘 아침 병원에서 주사를 맞았다. 걱정 안 해주셔도 된다. 좋아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원스가 너무 걱정할까 봐 얘기를 안 하려고 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미니 9집 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컴백했습니다.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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