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예진 1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택 받았다
입력 2020-06-09 16:23 
손예진 1위 사진=DB
배우 손예진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연예 전문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는 지난 6일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4월4일부터 5월22일까지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진행됐고, 총 투표자는 1395만5584명이다.

손예진은 총 435만4037표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스타모미터는 영화 ‘클래식을 시작으로 드라마 ‘여름 향기,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와 ‘아내가 결혼했다, ‘해적 등에서 활약했다”며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2위는 총 385만2340표를 획득한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차지했다. 3위는 트와이스의 쯔위로 총 123만2298표를 얻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가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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