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주소녀 “‘버터플라이’로 새로운 색깔 보여드릴 것” 컴백 소감
입력 2020-06-09 16: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우주소녀는 9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Neverland (네버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엑시는 7개월 만에 컴백을 해서 떨리고 긴장도 된다. ‘버터플라이 곡 콘셉트가 그동안 우주소녀가 하지 않았던 색깔이라 팬분들이 좋아하실지 모르겠는데, 열심히 활동해보도록 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설아는 팬분들이 안무, 곡, 콘셉트 모두 궁금해 하셨다. 사랑받는 우주소녀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렇다면 공백기 동안 우주소녀 멤버들은 어떻게 보냈을까. 보나는 멤버들이 각자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노래, 춤 연습 뿐만 아니라 곡 작업, 외국어 공부 등을 하며 컴백을 열심히 준비해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소녀의 이번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는 자유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나비의 날개짓에 비유한 곡으로, 어른이 되어가는 소녀가 흔들리는 자아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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