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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SO CURIOUS` 저작권 풀린다…뮤직카우 공유 시작
입력 2020-06-09 16:07  | 수정 2020-06-09 16: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명품 보컬 거미의 대표곡 ‘미안해요부터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 ‘SO CURIOUS'의 저작권 공유가 가능해졌다.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는 지난 8일 거미 ‘미안해요를 시작으로 금주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9일 더원&최진혁 ‘잘 있나요, 10일 아이즈원 IZ*ONE ‘쏘큐리어스(SOCURIOUS), 11일 조관우 ‘겨울이야기, 12일 아이콘IKON ‘취향저격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중 아이즈원 IZ*ONE ‘쏘큐리어스(SOCURIOUS)는 아이즈원 멤버들 사인이 담긴 두 번째 미니 앨범 HEART*IZ CD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즈원은 앞서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피에스타까지, 플라워 시리즈(FLOWER series)로 다방면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해 글로벌 걸그룹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으며 오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콘의 데뷔곡 ‘취향저격 역시 발매 당시 총 8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괴물신인 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곡이기도 하다.
한편 뮤직카우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을 구매해 소장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거래 서비스를 선보이며 과거 인기 곡부터 팬들을 위한 신곡 등 다양한 저작권을 공유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음악의 공동주인으로서 매월 아티스트와 함께 저작권료를 받는 동시에 음악생태계 후원도 가능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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