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시청자 게시판 비공개 전환…이유는 전소민 향한 악플?

‘런닝맨 측이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된 가운데 이러한 이유로 배우 전소민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무분별한 욕설과 과도한 비방, 출연자 사칭 등 악성댓글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런닝맨 출연자 중 한 명인 전소민을 향해 최근 SNS와 시청자 게시판 등으로 무분별한 욕설이 올라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소민의 남동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소민을 향해 쏟아지는 악플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또한 전소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사칭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4월 과로를 이유로 한 달간 ‘런닝맨의 활동을 중단한 뒤 지난달 31일 복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