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3-20 20:24  | 수정 2009-03-20 20:24
▶ 북한, 개성 통행 허가 또 지연
한미군사연습 '키 리졸브' 훈련이 끝나는 오늘 북한이 개성공단 육로 통행을 다시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박연차 돈', 노건평이 전달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돈이 정치인들에게 전달되는 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가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국 야구, 베네수엘라와 준결승
조 1위 자리를 놓고 일본과 맞붙은 한국 야구대표팀이 이번엔 일본에 패했습니다.
모레 열리는 준결승에서 베네수엘라와 맞붙게 됐습니다.


▶ "전 매니저 말 못 믿는다."…재조사
장자연 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문건을 다 태웠다는 전 매니저 유장호 씨 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처음으로 '성 상납 리스트'가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 미 "여기자 억류 유감" 교섭 타진
미 국무부는 북한이 여기자 2명을 억류한 데 유감을 표명하면서 제3국을 통한 석방 교섭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 PSI 전면 참여 검토
정부는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 경우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에 전면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정동영 귀국 앞두고 세 대결 불가피
4·29 재보선에 전주 덕진 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귀국을 앞두고 민주당 내 논란이 계파 간 세 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주가 1,170선 회복…외인 나흘째 순매수
미국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도 올랐지만, 국내증시는 반등에 성공하면서 1,17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들은 나흘째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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