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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슬의생` 이후 쏟아지는 광고계 러브콜...`오븐 광고 모델` 됐다
입력 2020-06-09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전미도가 오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전미도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미도가 (주)코이상사가 업체에서 취급하는 이태리 지에라 오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코이상사 측은 "전미도가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전문적이고 편안한 모습이 대중들에게 신뢰를 준다는 것에서 지에라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감을 전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광고 모델 선정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전미도의 세련되지만 친숙한 이미지가 지에라 오븐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데 편안한 신뢰감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미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첫 드라마 주연작이지만 뮤지컬에서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종영 직후 정수기 광고를 비롯해 다수의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전미도의 앞날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전미도가 출연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6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YES24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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