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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中그룹` 웨이션브이, 앨범 발매 연기 "음원은 예정대로"
입력 2020-06-09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중국 아이돌 그룹 WayV(웨이션브이)의 음반 발매일이 연기됐다.
WayV 측은 9일 오후 공식 SNS에 WayV 첫 번째 정규 앨범 ‘Awaken The World(어웨이큰 더 월드) 발매 연기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WayV 측은 "웨이션브이가 6월 9일 전체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다만 음반의 경우 일부 의상 소품 문제를 발견, 재킷 수정 작업이 필요해 부득이하게 발매일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WayV 측은 "제작 과정에서 미흡했던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작은 의상 소품까지도 더욱 세세하게 체크하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음반 발매일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알렸다.
신보 음원은 예정대로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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