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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X임영웅, 운동 후 `여심 저격` 투샷...“영웅이 축구선수만큼 잘해”
입력 2020-06-09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노지훈이 임영웅과 운동 후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었다. 영웅아, 나는 밥 먹고 축구만 했던 시절이 10년 이었다 쳐. 왜 넌 취미로 했다면서 축구선수만큼 잘하냐(우리 축구팀 하나 만들어야겠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임영웅과 노지훈이 축구 경기 후 찍은 셀카가 담겼다. 땀을 흘린 뒤에도 멋진 두 사람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임영웅 못하는게 없어”, "건강한 운동이 취미인 두 분 멋지다", "저도 축구단 가입할래요", "훈훈한 투샷이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지훈과 임영웅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노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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