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월드 확진자 관련 원묵고 관련자 769명 전원 음성
입력 2020-06-09 14:08 

서울 중랑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원묵고 3학년 학생과 관련,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769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이 학교 3학년 A양은 5일 친구 3명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했으며 이틀 뒤인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묵고는 A양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달 8∼10일 등교 수업을 중단한 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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