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 충남 대천항 어선서 폭발과 함께 불…2명 다쳐
입력 2020-06-09 14:03  | 수정 2020-06-16 14:07

충남 대천항 어선에서 폭발사고 발생, 2명이 다쳤다.
9일 오전 5시 30분쯤 발생한 이 사고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 중이던 3톤급 한 어선에서 발생했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배에 있던 선장(50대 남성)과 선원(20대 남성) 등 2명은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선박은 선체 일부만 남기고 모두 타 침몰했으며 주변에 다른 배 20여척이 있었으나, 대천파출소 경찰관과 해경구조대원 이동 유도로 추가 피해는 없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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