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세정 측 "OCN ‘경이로운 소문’ 출연 검토 중"
입력 2020-06-09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이자 배우 김세정이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세정이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구에 내려온 사악한 영혼과 이들을 잡아 다시 사후세계로 돌려보내는 카운터들의 이야기. 세정은 히로인인 도하나 역을 제안 받았다. '경이로운 소문' 편성은 미정이다.
한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구구단으로 재데뷔했다. KBS2 '학교 2017'에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연기를 시작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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