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문화 가정 어린이 '경기도 체험' 출발
입력 2009-03-20 17:47  | 수정 2009-03-20 17:47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실시하는 전국 다문화 가정 어린이 대상의 경기도 무료 체험여행 '경기아이누리'가 시작됐습니다.
도는 오늘(20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김문수 지사와 임병수 경기관광공사 사장,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아이누리 1차 여행단 출발 행사를 했습니다.
GS홈쇼핑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경기도 체험여행에는 전국 다문화 가정 어린이 280명과 자원봉사자 50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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