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붕어빵 4살 아들 공개...‘우월한 모전자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한그루가 똑닮은 귀여운 아들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의 아들이 친구들과 밖에서 즐겁게 뛰어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빨대를 꽂은 요구르트를 들고 있는 한그루의 아들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그루의 뚜렷하고 큼직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쏙 빼닮아 잘생긴 얼굴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서 벌써 아이돌 미모 완성이네”, 벌써 이렇게 컸나요”, 언니랑 정말 똑 닮았다! 건강하길 바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7년 3월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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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그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