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병원 격리 치료받던 80대 확진자 폐렴 악화해 사망
입력 2020-06-09 11:48  | 수정 2020-06-16 12:05

지난달 20일 경기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86살 여성 A 씨가 오늘(9일) 숨졌습니다.

고양시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일부터 폐렴이 악화해 이날 오전 5시 12분 사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이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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