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천 안보지원사 소속 군 간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09 11:23  | 수정 2020-06-16 12:05

국방부 직할부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소속 군 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과천에 있는 안보지원사 본청에서 근무하는 A 소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과천 청사에 역학조사팀을 투입해 방역조치 등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자세한 확진 경위 등은 확인 중"이라며 "직원들은 현재 청사에 대기 중이며, 보건당국 지침이 오는 대로 조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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