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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소속사 이적 후 첫 첫 싱글 `괜한 기대` 발표
입력 2020-06-09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달리(Dalie)가 새 싱글 ‘괜한 기대를 발표한다.
달리는 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괜한 기대를 발매한다.
달리는 2016년 인디밴드 마멀레이드키친의 싱글 ‘부탁해로 데뷔, 2018년 싱글 ‘심술쟁이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tvN 음악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 본명 박진아로 출연 최종 결선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기도 한 그는 지난 4월 오왠, 로니추, 우수한 등이 소속된 레이블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DHPE)와 계약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 했다.
이번 신곡은 소속사 이적 후 처음 발표되는 싱글로 달리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 톤에 대중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으로 탄생된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진 연인의 부재를 그리워하는 심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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